최준홍 사무국장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겠다”

광주 광산 자율방범 연합회는 지난 24일 양성래 광산 자율방범 연합회 회장, 최준홍 사무국장, 박희원 운남동 자율방범대 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및 물티슈를 나눠주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최은창 기자
광주 광산 자율방범 연합회는 지난 24일 양성래 광산 자율방범 연합회 회장, 최준홍 사무국장, 박희원 운남동 자율방범대 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및 물티슈를 나눠주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최은창 기자

 

[호남=뉴스프리존]최은창 기자=광주 광산 자율방범 연합회 (회장 양성래)는 권역별 합동순찰(운남.월곡.우산)을 실시했다.

25일 광산 자율방범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광산구 월곡동 하이마트 4거리 에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안전을 위해 합동순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양성래 광산 자율방범 연합회 회장, 최준홍 사무국장, 박희원 운남동 자율방범대 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및 물티슈를 나눠주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준홍 연합회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힘들어 하시는데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합심하여 이 위기를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광산구 자율방범 연합회는 지역의 생활안전 및 지역봉사를 위해 300여 명의 대원들이 야간순찰을 돌고 있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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