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54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 한 농업법인 벼 건조시설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논산소방서
27일 오전 8시 54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 한 농업법인 벼 건조시설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논산소방서

[홍성, 논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충남 홍성, 논산에서 창고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 44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한 주택 창고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창고 45㎡ 및 고추건조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8시 54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 한 농업법인 벼 건조시설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벼 건조시설 창고 370.12㎡ 및 벼 건조기 5t짜리 10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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