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태풍 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P2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10월 9일 확진자 현황, 대전 총 확진자 383명, 사망자 5명.(9일 오후 10시 기준). 사진은 대전 유성구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검사 모습./ⓒ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

383번확진자(80대.중구 오류동)는 37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인후통, 콧물의 증세가 있었으며, 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1명이 늘어 총 383명(해외입국자 35명)이 됐다.

한편, 가족 집단 감염사태와 관련된 검사는 총 561건으로 양성 1건, 음성 550건, 결과대기중 10건이다.

이밖에 378~382번의 10대 확진자와 관련된 동선 접촉자는 음성(중·고등학교 285명 포함)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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