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현 ⓒ매니지먼트 구 제공
채동현 ⓒ매니지먼트 구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채동현이 드라마 ‘암행어사’에 출연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채동현은 극중 지체 높은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의 첫째 아들 김만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채동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승마 연습에 한창인 채동현의 일상을 공개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승마복 차림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채동현의 모습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절로 고조되고 있다.

채동현은 tvN ‘굿와이프’로 안방극장 데뷔 후 ‘내일 그대와’, ‘쌈, 마이웨이’,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왓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입체적인 인물 표현과 디테일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이번 ‘암행어사’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