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 대면 필수서비스 제공하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해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시의회 박창수의장이 19일 최근 SNS으로 진행중인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돌봄, 택배, 의료, 교통서비스 분야 등 사회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종식 목포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박창수 의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며 사회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창수 의장은 캠페인 다음주자로 정영진 목포해양경찰서장, 박정수 목포농협조합장, 김청용 목포수협조합장을 추천했다.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