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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 40분부터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과학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9월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과학버스킹은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와 그림자 퍼포먼스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권장하는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 및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또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온라인 80명, 현장참여 20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자는 실시간 방송 주소 링크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아름다운 샌드아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감수성을 풍부하게 키워나가고 그림자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과학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운 인천어린이과학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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