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241번~245번째, 천안 234번 확진자와 접촉

충남 천안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뉴스프리존
21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충남 천안시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뉴스프리존

[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21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충남 천안시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천안에서는 하루 새 모두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천안 241번(60대), 242번(50대), 243번(70대), 244번(70대), 245번(40대)이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234번(충남 50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모두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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