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지역자활센터와 사업단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 및 참여자들을 격려했다./ⓒ거제시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지역자활센터와 사업단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 및 참여자들을 격려했다./ⓒ거제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26일 거제지역자활센터와 사업단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 및 참여자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거제시지역자활센터는 거제시와 함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11개 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에는 현재 15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활대상자가 영농, 카페, 편의점, 재활용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변 시장은 11개 사업단을 둘러보며 사업단 구성 및 생산품 등을 살펴보고, 자활 참여자들 및 종사자에게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변 시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오히려 힘을 얻어 가는 것 같다. 열심히 하는 만큼 모든 분들이 더 나은 내일이 될 것이다.” 며 참여자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지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는 것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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