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원시청 스마트회의실에서 2021년 자활사업 추진 및 지역자활센터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창원시
창원시는 창원시청 스마트회의실에서 2021년 자활사업 추진 및 지역자활센터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창원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창원시청 스마트회의실에서 2021년 자활사업 추진 및 지역자활센터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2021년 자활사업 추진 및 활성화 방안, 2020년 사업에 대한 평가를 위한 자리로 지역자활센터와 구담당자의 업무협조 및 소통을 위해 개최했다. 

안익태 사회복지과장은 “자활참여자들의 욕구충족과 복지서비스의 체감도 향상에 애쓰는 지역자활센터,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일자리를 제공하여 기능습득으로 탈빈곤을 돕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4개지역자활센터 및 10개 자활기업에서 500여명의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