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11월 의 첫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명이 빠젔으나 또, 100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를 기준하여 일일 하루사이 신규 기준으로 확진자가 124명 늘어 누적 2만6천63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닷새를 기준하여((28일)103명→(29일)125명→(30일)113명→(31일)127명)에 이어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한것.

중대본 발표 관련하여 현재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전날(121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150명대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월 11일(176명) 이후 42일 만에 최다 기록으로 나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최근까지 8번째 100명대 기록으로 가족·지인 모임, 직장, 사우나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연일 100명 안팎을 여전히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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