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연구원은 “코로나19, 정부혁신과 미래정부: 민첩성(Agility)과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주제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행정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은 “코로나19, 정부혁신과 미래정부: 민첩성(Agility)과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주제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행정연구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한국행정연구원은 “코로나19, 정부혁신과 미래정부: 민첩성(Agility)과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주제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행정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가 진행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적극행정 및 디지털 정부혁신 등의 노력을 통해 성과를 거둔 한국의 사례를 되짚어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국제사회 변화와 미래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포럼은 안성호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명재 교수(연세대 사회과학대학장)의 “코로나19, 정부혁신과 미래정부: 민첩성(Agility)과 회복탄력성(Resilience)” 발표와 이보환 본부장(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공공관리정책본부), 박성민 교수(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한국행정연구원의 유현숙 선임연구위원(재난안전연구실), 소가영 부연구위원(국제개발협력센터)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행정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는 한국의 행정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정책컨설팅, 초청연수, 국제공동연구 등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다양한 행위자가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場)을 제공하는 공공행정 개발협력분야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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