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삼성전자반도체 등과 산업 연계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에 들어가 관심을 사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393(도시지원시설용지 29-1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 우미 뉴브’가 바로 눈길을 끄는 부동산이다.
16일 우미건설 측에 따르면 동탄 우미 뉴브는 연면적 약 49,881㎡,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로 지어져 삼성전자NANOCITY, 한국 3M, 두산중공업, 원자력I&C 등 대기업이 지척이다.
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사무실 앞까지 진입 가능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도입했고, 발코니가 제공될 예정인 섹션오피스형은 소규모 업체에게 좋은 평을 받을 것 같다.
조망권도 확보된 동탄 우미 뉴브’는 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인 브릭스톤이 조성된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수원, 용인 권역에 13,000여 기업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되고 있다.
접근성도 SRT 동탄역과 가깝다. GTX-A노선과 용인·서울경부고속도로를 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와도 인접해고, 트램 2호선(병점역~동탄신도시)도 도보권 내에 개발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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