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54분쯤 충남 당진시 당진항 서부부두에서 원목하역작업을 하던 4.4t 크레인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자체 진화됐다./ⓒ당진소방서
23일 오후 6시 54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당진항 서부두에서 원목하역작업을 하던 4.4t 크레인서 불이 나 10분만에 자체 진화됐다./ⓒ당진소방서

[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6시 54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당진항 서부두에서 원목하역작업을 하던 4.4t 크레인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크레인 운전자 A씨(61, 인천시 거주)가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크레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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