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이용자 보호 캠페인 펼쳐’

[구리 =뉴스프리존]오민석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구리지사는 이용자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용자 보호 캠페인은 경마의 부작용 최소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적극적·선제적인 이용자 보호로 국민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마사회가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은 구매상한선 준수 안내, 건전 구매 문화 조성, 과몰입 예방을 위한 유캔센터 안내 등으로 근무자들이 현장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이용자보호를 위해 캠페인 했다.

구리지사는 지난 해 유캔센터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마사회 유캔센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 및 예방상담을 진행한다. 경마 이용자들이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에 참여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스스로점검해 보도록 해서, 건전한경마문화 조성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경마시설 및 문화센터 운영과 함께 관내 복지시설기부금 지원, 지역행사 후원 및 클린존 설정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활동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