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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고상규 기자=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올해년도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올해 KBO리그에서 활약한 607명의 선수카드를 영입할 수 있게됐다. 

엔씨(NC)는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반영해 선수카드 능력치도 설정했다. 최상위 등급인 몬스터에는 NC 루친스키, LG  라모스 등 6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또, 프로야구 H2에는 한화 김태균(’08), LG 박용택(’09), SK 정근우(’09), KIA 이범호(’11) 등 4명의 선수가 레전드, HOF 등급으로 각각 등장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재료를 사용해 4명의 선수를 레전드, HOF 등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뮤지엄을 업데이트 해 이용자는 2020 시즌 각 구단의 홈런 1위 타자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엄을 제작 후 등록하면 클린업 타자의 힘과 홈런 확률이 증가한다. 뮤지엄은 최대 5레벨까지 강화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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