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2일 개최했다./ⓒ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2일 개최했다./ⓒ오산시의회

[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산시의회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2일 개최하고 총 2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25건 그리고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오산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됐다.

이날 이상복 의원의 ‘가수동 지식산업센터 및 물류창고 관련 교통대책’, 한은경 의원의 ‘생태체험관의 성공적 마무리’ 그리고 성길용 의원의 ‘2021년 예산안의 지방채 발행’에 관한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장인수 의장은 “제4회 추가경정예산이 승인됐으니 집행부에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시민들이 연말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54회 정례회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3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