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성 선수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슈퍼핏 클래식 2017’ 대회가 열린 가운데,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박준성 선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박준성 선수는 "사실 한 달전 타 대회에서 1등하고, 연속으로 또 1위를 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말 안해도 아는 저희 패밀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바디컬러링, 멋진 헤어, 무대오르기 전 바디펌핑, 응원까지 호흡이 척척인 제 패밀리가 없었다면, 혼자 쓸쓸했을 것 같습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 박준성 선수 / ⓒ이대웅 기자

박준성 선수는 "두 달전 올해 첫 번째 대회 때는 적응하는데 힘들었고, 한 달전 두 번째 대회 때는 몸이 힘들었고, 마지막 슈퍼핏 대회때는 부담감이 저를 제일 힘들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젠 시즌도 끝이났고, 일에 조금 더 집중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잊고 지낸 일들도 다시 정리하고 챙기지 못한 것들도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취미 생활도 다시하려고 합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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