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사장, “앞으로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펼쳐나갈 것"

하남도시공사(사장 김경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하남도시공사가 선정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사회공헌 추진체계, 지역사회 문제인식, 프로그램, 지역네트워크 연계, 성과·영향, 수행실적 등 6개 분야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하남도시공사는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비롯하여 코로나19 성금전달, 취약계층 나눔 사업, 스마트 교육사업 등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경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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