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시상식 개막식에서 축포를 쏘는 이의한 총재와 내빈들/ⓒ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시상식 개막식에서 축포를 쏘는 이의한 총재와 내빈들/ⓒ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

[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총재 이의한)는 지난 10일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국제의료미용학술세미나 및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을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 30여개 국 약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를 하나로(The World Together)’라는 주제로 의료미용학술세미나, 뷰티컨테스트 및 시니어 패션쇼, 세계평화콘서트와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 등 종합 국제교류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GMAEA는 전 세계가 교류의 단절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국제교류의 새 지평을 열고 새로운 역사를 쓴 행사 그 자체였다.

이의한 총재가 직접 주재한 서울을 중앙 메인 무대로 해서 베이징과 발리에서 직접 오프라인 현장에서 GMAEA 멤버들이 수 백 명씩 모여 같은 날 동시에 행사가 펼쳐졌다.

이와함께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대부분 국가와 함께 미국과 독일, 러시아, 아프리카 및 유럽 대륙에서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함으로써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국제교류 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실히 보여준 행사였다.

이 총재는 대형 스크린 화면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 함께 교류하며 실시간 연결되는 모습을 지켜 보며 서울과 각 국 현장에 있는 참가자들은 축하와 격려의 박수로 함께 해 주었다.

수 백명이 모여 직접 GMAEA 행사를 진행한 베이징과 발리 현장에서는 서울 현장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의한 총재의 환영 인사를 대형 LED화면에 실시간 풀 중계하며 참석자들이 서울 참석자들과 동시에 경청하기도 했다.

정부 방역 정책에 따라 100 여명으로 축소가 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 십 년간을 거쳐 형성시켜 온 폭넓은 국제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GMAEA의 장점이 이 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한 근간이 됐다.

서울시 방역 본부의 직접 현장 방문 점검 속에서 행사 주최측에서는 자동 체온 측정기와 손 소독제 등을 곳곳마다 비치해 놓는 것과 함께 통과하면 살균 소독된다는 최신형 게이트형 광촉매 에어 살균기까지 설치해 행사장 방역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의한 총재는 “많은 국가에서 예상을 뛰어 넘은 국제 친구들이 참가해 줌으로써 기대 이상의 크고 뜻 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행사에 함께 해 준 국제 친구들에게 더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번 행사를 통해 많은 걸 배웠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점들을 보완해 GMAEA가 갖고 있는 최고의 글로벌 인적 인프라를 십분 활용한다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AEA 창립자 이의한 총재는 현재의 글로벌 인적 네트웍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엮어 지구촌 모든 시민이 서로 국가 종교 이념 사상을 넘어 함께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더 많은 교류와 화합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며 세계 시민이 함께 행복한 지구촌의 유토피아 건설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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