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지혜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윤지혜가 tvN ‘나빌레라’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윤지혜는 극중 프로페셔널 무용수 ‘은소리’를 연기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선생님인 은소리는 ‘승주’(김태훈)와 동료 관계로 등장하며 ‘채록’(송강 분)의 교육을 두고 의견을 나누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윤지혜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청춘’ 외에 드라마 ‘바람이 분다’, ‘이리와 안아줘’, ‘유령’, ‘케세라세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빅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tvN ‘나빌레라’는 2021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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