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엠코리아 대표이사 양희만 NFSWA재단 대표 이한수와 손잡고

[서울 =뉴스프리존]김원규 기자= 알이엠코리아 양희만 대표이사와 NFSWA재단 이한수대표는 서울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 별관에서 업무제휴협약식을 15일 진행하였다.

알이엠코리아는 전문 유통, 금융기업체 컨설팅 회사이며 이번에 CIIE(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통하여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려 NFSWA재단과 제휴관계를 맺었다. 또는 이한수 대표는 알이엠코리아 공동대표로도 맡게 되기도 하였다. 

알리엠코리아 양희만 대표이사(왼쪽) NFSWA재단 이한수 대표(오른쪽) 업무제휴협약식
알리엠코리아 양희만 대표이사(왼쪽) NFSWA재단 이한수 대표(오른쪽) 업무제휴협약식

CIIE는 중국시진핑 주석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며 중국이 글로벌지유무역을 솔선수범하는 것이다. CIIE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와 상하이시정부 주최하는 것이며 중국세계무역기구(WTO), 유엔 무역개발 회의(UNCTAD),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공동주최하는 글로벌박람회이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러시아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비롯한 각국 정상, 국제기구 사무총장 뿐만 아니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알리바바 창립자 마운을 비롯한 글로벌기업 CEO도 참석한 적이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되는 CIIE는 매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오프라인 진행되며 나머지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6+365” 사업이다. 올해 11월 5일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3회 CIIE는 무려 726.2억 달러의 총 계약을 기록하였으며 코로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의 막대한 잠재력과 경제력을 다시 입증하였다.

더불어, CIIE에는 CIIE는 국가 무역 투자 종합전시 및 기업산업전시 크게 2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국가 무역 투자 종합 전시 구역은 각국의 무역, 투자, 관광 등 분야에서 과학성과를 보여주는 플랫폼이며 기업 상업 전시 구역은 식품 및 농산물, 자동차, 첨단장비, 생활용품, 의료기기 및 의료보건, 서비스 무역 크게 6가지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삼성, 기아, 현대, CJ, 설화수 등 대한민국 글로벌기업이 물론이고 Microsoft, 벤츠, BMW, Canon, Ups, Ford 등 글로벌 TOP500 기업들도 과반수 참석한 것이다.

NFSWA재단은 CIIE 한국 공식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CIIE 한국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알이엠코리아는 NFSWA재단과 업무 제휴하며 2021 CIIE 오프라인전시 및 온라인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4회 CIIE는 2021년 11월 5일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4월까지 공식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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