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순 의장 “시민복리 향상 위한 연구 활동에 최선 다할 것”

2020 의원 연구 모임 활동 결과 보고회./ⓒ천안시의회
2020 의원 연구 모임 활동 결과 보고회./ⓒ천안시의회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의회는 28일 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2020 의원 연구 모임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 ‘도시농업 및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같이가치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 등 총 4개의 연구모임이 활동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각 연구모임이 그동안 현장을 뛰며 수집한 연구 자료들과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한 간담회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정책제안을 토대로 만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황천순 의장은 “한 해 동안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도시재생, 도시농업, 스마트팜, 유니버설 디자인, 어린이 통학로 등 시민의 복리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보고회는 연구결과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수립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힘든 상황 속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벤치마킹 하고 토론회·간담회 통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며 “연구모임 활동을 적극 펼친 의원들의 열정이 앞으로 시민의 복리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천안시의회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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