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컴투스는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최근 개발버전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지난 1월 30일 온라인 스트리밍 형태로 게임쇼에 참가했으며, 대만 인플루언서 '아러'(阿樂)가 진행을 맡았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28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식 서비스 때 적용될 몬스터들의 실제 플레이 모습과 기기 사양에 맞춰 그래픽 셋팅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 기능, UI(유저 인터페이스) 개선 및 신규 콘텐츠 등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현지 인플루언서 Toyz와 Niaws가 즉석에서 백년전쟁의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전을 펼치기도 했다. 대결에서 승리한 Toyz는 "빠른 전개로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다. 한번 한번의 스킬이 중요하고, 카운터는 정말 전위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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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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