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카카오M 제공
소주연 ⓒ카카오M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소주연이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현실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도시남녀들의 솔직한 연애담을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는 드라마로 소주연은 극 중 ‘서린이’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공개 된 13회에서는 커다란 대형 견의 집에 몸을 말고 들어가 누워있는 술에 취한 서린이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자고 일어난 최경준(김민석 분)의 눈에 비친 가계부를 적는 서린이의 모습 또한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특히 생활비 걱정을 하는 서린이를 본 최경준이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어떠냐고 묻자 출퇴근에 매여 살거나 인간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 것은 싫고, 현재 삶에 만족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서린이의 모습에서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매력적인 캐릭터임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소주연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사랑스럽고 엉뚱하지만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서린이 캐릭터의 매력을 매 에피소드마다 색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소주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 금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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