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코로나19 확진자 남해 6번 (1명) 발생 관련 브리핑.(남해군청)/ⓒ뉴스프리존 DB
남해군, 코로나19 확진자 남해 6번 (1명) 발생 관련 브리핑.(남해군청)/ⓒ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남해군은 1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남해군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10시께  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후 16일 오전 9시20분께 확진자 1명 (남해 6번) 발생했다.

확진자 발생경위는 지난 14일 오후부터 가벼운 몸살 증상이 있었고, 타 확진자 접촉, 위험지역 방문 등 역학적으로 유의미한 감염경로가 없는 사항으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중에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 방문 장소는 총 4개소이며 공개 1개소, 비공개 3개소이다. 이동 동선 비공개 3개소는 CCTV, 카드결재내역, 출입자명부를 상세히 관리하고 있어, 접촉자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검사의뢰, 방역소독, 해당시설 일시 폐쇄조치 완료하였으므로, 현재까지 파악된 이동 동선 노출자 10명이 파악되어 자가격리 9명, 능동감시 1명으로 분류 검사 중에 있으며, 공개 된 1개소 이동 동선 노출자에 대하여는 계속 확인 중에 있다.

군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준수, 5인 이상 모임 금지, 외출 및 위험지역 방문자제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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