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사망자 하루동안에 6,450명이 늘어나 총 2,427,680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09,997,467명으로 나타났다.

사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억1천2만 명에 이르고 전했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13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21,113)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450)명이 늘어나 누적 2,427,680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311,315)명이 총 84,770,745명 확인, 치명률 2.21%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53,229)명이 늘어 총 누적 28,372,310명(전세계, 전체 25.8%)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443)명이 늘어나 누적 499,652명(전체 20.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5,614)명이 늘어 누적 10,937,106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55,271)명이 늘어나 누적 9,921,981명이 발생, 이어서 ▲러시아가 전날에 (+14,185)명이 늘어나 누적 4,099,323명으로 ▲영국이 (+10,625)명이 늘어나 누적  4,058,468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19,590)명이늘어나 누적 3,489,129명으로 나타났다.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대로 증가한 17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21명(지역발생 590명, 해외유입 31명)으로 집계됐다. 2021.2.17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대로 증가한 17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21명(지역발생 590명, 해외유입 31명)으로 집계됐다. 2021.2.17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6명)이 늘어나 누적 89,788명으로 전체 83위로, 가까운 ▲일본은 전날에 (+1,308)이늘어나 누적 419,765명으로 특히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다시 100명을 넘었다. 17일 NHK 방송에 따르면 전날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101명으로, 6일 만에 100명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7,157명으로 늘어났다. 전세계 37위에 랭크로, 이어 ▲한국은 (+621)명이 늘어 누적 84,946명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양상이다. 설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 13∼15일 사흘 연속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에 머물렀으나 16일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데 이어 17일에는 600명대로 치솟았다. 국가별 발생국 220개국중 86위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045)명이늘어 누적 240,940명에 이어서 △인도가 (+66)명늘어 누적 155,949명으로 △멕시코가 (+1,214)늘어나 누적 174,657명으로 △영국이 (+799)명이늘어 누적 118,195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36)명이 늘어나 누적 94,171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586)명이 늘어나 누적  82,812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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