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기본주택, 주거안정 이끈다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GH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적정 수준의 임대료를 내면서 평생 거주할 수 있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무주택자 모두에게 안정된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주거 서비스라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장기임대형뿐 아니라 분양형도 있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은 무주택자가 분양받아 소유하는 형태다. 입주자는 50년간 토지를 임대해 주택을 소유하고, 공급자는 정정한 토지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한다.

아울러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디자인과 달리 다양하고 특화된 다지인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도약할 예정이다. 누구나 살고 싶은 주택이면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게 될 전망이다.

*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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