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재 안내지도ⓒ창원시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4일 창원시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를 구성해 비지정 문화재를 보전·보호할 것이라 밝혔다. 

위원회는 비지정 향토문화유산의 지정·해제·보전·정비 등 관리기반을 마련하고 관리에 관한 사항을 검토·심의와 의결을 하며, 향토문화유산의 환경보존에 관한 사항의 관리도 하게 된다. 관리에 관한 사항을 검토·심의와 의결을 하며, 향토문화유산의 환경보존에 관한 사항의 관리도 하게 된다.

위원은 당연직을 포함해 8명으로 고건축 김태중, 불교미술 이희정, 고고역사 박종익, 고고학 김미영, 민속 노성미, 신앙 오세길, 천연기념물 추갑철 등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대부분 현재 문화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원시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는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실태 파악과 보호 방안에 관한 고민을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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