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의 권리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 위해 매년 실시"

[ 대구=뉴스프리존] 박용 기자 =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을 위해 여성용품 키트를 도내 특수학교 및 장애인 단체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가족만원나눔에서 전달받은 여성용품 키트와 함께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1.03.08)
신한가족만원나눔에서 전달받은 여성용품 키트와 함께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 기금인 ‘'한가족만원나눔'에서 지원하는 해피빈 공모를 통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키트(생리대, 파우치, 찜질팩) 100세트를 제작했다.

여승동 관장은 "여성장애인의 권리증진과 경제적 부담이 완화를 위해 매년 본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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