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첫 변이 코로나 사망 확인……백신 부족에 접종 중단도 잇따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7일 오후 15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21,353,827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41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 확진중 올해 들어 수그러들고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23,763)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7,498)명이 늘어나 누적 2,683,962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62,891)명이 총 97,856,870명 확인, 치명률 2.21%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40,698)명이 늘어 총 누적 30,231,550명(전세계, 전체 24.9%)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276)명이 늘어나 누적 549,367명(전체 20.5%)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브라질이 (+84,124)명이 늘어나 누적 11,609,601명이 발생, 이어서▲인도가 (+27,965)명이 늘어 누적 11,438,734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러시아가 전날에 (+9,393)명이 늘어나 누적 4,409,438명으로 ▲영국이 (+5,294)명이 늘어나 누적 4,268,821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9,975)명이늘어나 누적 4,108,108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1,133)명이 늘어나 누적 450,451명으로 전세계 37위로 랭크되었으며, 변이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사례가 처음 나왔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나가와(神奈川)현은 50대, 70대 남성 등 2명의 주민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한국은 (+469)명이 늘어 누적 96,849명으로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4명)이 늘어나 누적 90,066명으로 전체 86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798)명이늘어 누적 282,400명에 (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 집계를 기준으로 하루 사망자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가장 많다. 하루 사망자는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하며 진정세를 보였으나 다시 크게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83,926명 많은 1,1603,53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7만∼8만 명대를 유지하다가 14일 4만 명대, 전날은 3만 명대로 줄었으나 이날 다시 8만 명대로 올라섰다.

이어서 △멕시코가 (+175)늘어나 누적 195,119명으로 △인도가 (+177)명늘어 누적 159,079명으로 △영국이 (+110)명이늘어 누적 125,690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502)명이 늘어나 누적 103,001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408)명이 늘어나 누적 91,170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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