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중소상공인단체 중앙회 소속 단체장과 임원들은 지난 18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선거 캠프를 방문 지지를 선언 했다.

지지를 선언 하고 있는 중소상공인단체 중앙회ⓒ 손지훈 기자
지지를 선언 하고 있는 중소상공인단체 중앙회ⓒ 손지훈 기자

지지선언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직능위원장 이용선 의원과 이해식 국회의원(서울 강동구을) 김민석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 정인대 회장(중소상공인단체 중앙회) 권오금 부회장( 중소상공인단체 중앙회)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에 거주하는 중소상공인은“작금의 코로나 사태를 맞아 고난을 겪고 있는 서울시내 중소상공인들의 아픔을 절실히 이해하고 대처할 인물로 박영선 후보를 지지한다” 고 뜻을 밝혔다.

이들은 특히“박 후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시절 현장과 소통하며 중소상공인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소상공인 정책을 몸소 펼친 장본인이다”고 평가했다.

이어“디지털 시대의 상생경제 기반을 구축하여 선결제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공공배달 협동조합을 추진하여 상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고양 시키는 정책, 소상공인 점포 3만개 선정 후 청년 인재 지원 배치 등 소상공인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와 금융 등 각종 지원 정책을 현실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박 후보의 공약은 중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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