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양일옥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 ‘2020 지방자치단체 의정 활동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북구의회 양일옥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 ‘2020 지방자치단체 의정 활동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호남=뉴스프리존]김훈 기자=광주 북구의회 양일옥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 ‘2020 지방자치단체 의정 활동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양일옥 의원은 광주 북구의회 8대 후반기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예산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위한 민간위탁 일몰제 도입을 제안하고 자주재정권 확보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시세 징수교부금 교부율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여 건전 재정 운영과 자치분권 강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창출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제정하여 어려운 이웃의 일자리창출에도 앞장섰으며,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 북구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호 안전시설 부족을 지적하는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양 의원은 “주민 및 시민사회단체에서 추천해서 받은 상이라 더욱 값지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상은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지역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추천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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