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의 비전과 사회공헌 강화"

자료사진. iH공사 사옥 전경. / ⓒiH공사
자료사진. iH공사 사옥 전경. / ⓒiH공사

[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 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의 비전과 사회공헌을 강화하기 위한 브랜드 네이밍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iH공사는 4월 2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

응모작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4개의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작에 대해서는 대상 200만원(1명),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각 30만원(2명)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작은 5월 21일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회공헌 브랜드 네이밍’ 공모와 관련해 iH공사는 “iH공사가 꾸준히 실행해 온 30여개의 사회공헌 사업을 국민에게 알리고,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다”라며 “또한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의 비전이 반영되고, 창의적·독창적이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모든 사회공헌 사업에 공통 적용이 가능한 명칭을 찾고 있다”고 공모의 방향성을 밝혔다.

또한,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시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장인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추진하여 시민 행복 증대를 위해 적극 앞장서는 iH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