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파동 신천변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수성구의회 조용성의장 및 의원, 파동협력단체회원들이 참여해 산딸나무를 심었다./ⓒ수성구청
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파동 신천변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수성구의회 조용성의장 및 의원, 파동협력단체회원들이 참여해 산딸나무를 심었다./ⓒ수성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대구 수성구 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파동 신천변에서 ‘산딸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수성구의회 조용성의장 및 의원, 파동협력단체회원들이 참여해 20여 그루의 산딸나무를 심었다.

산딸나무 심기 행사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동지역회의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힐링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마을정원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꽃길조성과 나무심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파동 지역의 특성을 살려 수준 높은 생활환경을 디자인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힐링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