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47,128,276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81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 확진중 올해 들어 수그러들고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474,701)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9,070)명이 늘어나 누적 3,114,302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438,672)명이 총 125,119,518명 확인, 치명률 2.12%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2,435)명이 늘어 총 누적 32,789,018명(전세계, 전체 22.3%)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790)명이 늘어나 누적 585,880명(전체 18.8%)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브라질이 (+70,105)명이 늘어나 누적 14,308,215명이 발생으로, 

이어 ▲인도가 (+207,814)명이 늘어 누적 16,951,769명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프랑스가 (+32,633)명이 늘어나 누적 5,473,579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828)명이 늘어나 누적 4,753,789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40,596)명이 늘어나 누적 4,591,416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2,678)명이 늘어나 누적 4,401,109명으로 나타났다.

사진:  요미우리신문은 올림픽 참가 선수 등에 대한 검사 체제 강화와 엄격한 행동 제한 방침은 해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에 대한 일본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대기 면제 등을 통해 선수에게 훈련 시간을 보장해 줌으로써 양호한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경기 참가자 중시'의 대책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요미우리신문은 올림픽 참가 선수 등에 대한 검사 체제 강화와 엄격한 행동 제한 방침은 해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에 대한 일본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대기 면제 등을 통해 선수에게 훈련 시간을 보장해 줌으로써 양호한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경기 참가자 중시'의 대책이라고 평가했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5,606명)이 늘어나 누적 542,968명으로 전세계 38위로 랭크되었으며, 일본의 코로나19 특히,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과 관련하여 NHK방송 집계에 따르면 24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5,606명으로 나흘 연속 5천 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도쿄 등 수도권 지역에 2차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던 올 1월 21일(5,664명) 이후 3개월여 만의 최다치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564,460명으로 늘었다. 53명이 새롭게 숨진 것으로 발표돼 전체 사망자는 9,938명이 되면서 1만 명 선을 목전에 두게 됐다. 올 7~9월 예정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와 취재진 등 관계자들은 일본 정부가 마련한 엄격한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추방당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오는 28일 대회 조직위원회, 도쿄도(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온라인 형식의 5자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협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이어서 ▲한국은 (+644)명이 늘어 누적 118,887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넘게 300∼400명대에서 600명대에 나타나고있는 가운데 최근 유행 흐름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직장, 목욕탕, 식당 등 일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13명)으로 늘어나 누적 90,588명으로 전체 96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986)명이늘어 누적 389,609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2,100)명늘어 누적 192,310명으로 △멕시코가 (+409)명이 늘어나 누적 214,504명으로 이어 △영국이 (+32)명이늘어 누적 127,417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22)명이 늘어나 누적 119,021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217)명이 늘어나 누적 102,713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건수가 10억 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은 24일(현지시간) 207개 국가와 지역에서 최소 10억293만8천540회 백신 접종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절반이 넘는 58%의 접종은 미국과 중국, 인도 3국에 집중됐다. 미국은 2억2천560만 회, 중국은 2억1천610만 회, 인도는 1억3천840만 회 접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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