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까지 해당 면사무소 접수, 한국에너지공단 평가 거쳐 선정

[서울=뉴스프리존] 정진훈 기자 = 평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총 사업비 약 100억 원, 500개소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설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2022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2022년 사업은 진부·대관령의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을 대상으로 하며,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설치 신청을 6월 15일까지 해당 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자부담 납입확약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축물대장, 한전고객 종합정보내역 등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전기요금 절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시길 바라며, 단계적으로 지속 추진하여 평창군 전 지역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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