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70,717,490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05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59,931)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7,589)명이 늘어나 누적 3,550,152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454,310)명이 총 누적으로는 152,840,428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8%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1,647)명이 늘어 총 누적 34,034,596명(전세계, 전체 19.9%)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452)명이 늘어나 누적 609,420명(전체 17.2%)를 차지 하였다.

사진: 28일(현지시간)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 주총리는 이날 오후 "2천만 주민의 노력 덕분에 델리주가 31일부터 점진적으로 봉쇄 해제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28일(현지시간)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 주총리는 이날 오후 "2천만 주민의 노력 덕분에 델리주가 31일부터 점진적으로 봉쇄 해제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86,364)명이 늘어 누적 27,893,472명으로 나타났다. 41만명을 넘어섰던 인도의 전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이날 186,364명까지 떨어졌다.

이어서 ▲브라질이 (+78,943)명이 늘어나 누적 16,471,600명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프랑스가 (+10,675)명이 늘어나 누적 5,657,572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951)명이 늘어나 누적 5,053,748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7,656)명이 늘어나 누적 5,235,978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3,240)명이 늘어나 누적 4,480,94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3,348)명이 발생하여 누적 4,213,055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3,596명)이 늘어나 누적 742,792명으로 전세계 35위로 랭크되었으며, 29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20분까지 3,596명이 새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사망자는 91명 증가해 12,944명이 됐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한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 연속 감소했다. 확진자 증가 속도는 감소하고 있으나 보건 당국은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있다.

이어서 ▲한국은 (+480)명이 늘어 누적 139,910명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4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9,910명(해외유입 9,03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33명)보다 53명 줄면서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400명대 확진자는 이달 10일(463명) 이후 20일 만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6명)으로 늘어나 누적 91,067명으로 전체 99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971)명이늘어 누적 461,142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3,016)명늘어 누적 325,998명으로 이어서 4천명을 웃돌던 신규 사망자 수도 3,600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멕시코가 (+341)명이 늘어나 누적 223,068명으로 이어 △영국이 (+7)명이늘어 누적 127,775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83)명이 늘어나 누적 126,002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57)명이 늘어나 120,807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68)명이 늘어나 누적 109,358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사진: 영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음모론 취급을 받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연구소 유출설이 유력한 이론으로 급부상했다.
사진: 영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음모론 취급을 받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연구소 유출설이 유력한 이론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중국의 우한(武漢)바이러스연구소가 전 세계로 번진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앙이란 것이다. 고의든, 실수든, 또 이 바이러스가 자연발생한 것이든, 생물학 무기로서 인위적으로 합성된 것이든 이 연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출되면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단초가 됐다는 것이다. 연구소 유출설 자체는 새롭지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던 사태 초기부터 소문으로 돌았다. 새로운 것은 종말론 영화나 좀비 영화에서 본 듯한, 그래서 주류 과학계가 일찌감치 일축했던 이 가설을 '개연성 있는 이론'으로 둔갑시킨 정황의 변화다. 논란의 직접적 촉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였다. 이 신문은 미 정부의 비공개 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연구원 3명이 2019년 11월께 코로나19와 일치하는 증상으로 몸이 아파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때는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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