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원=김용희기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12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지역역량강화 워크숍을 동강시스타에서 개최했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회원 및 관계기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힐링 체험 프로그램 및 사례 발표 강의가 진행됐다.

한지공예 및 비누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신체적․심리적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사업 운영 사례강의 청취를 통해 간접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사업 준비 및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고, 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창출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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