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 예술대전에서 서각부문 예술인상을 수상한 이경구 명장(사진 왼쪽)/ ⓒ한국서각협회 파주지회
제13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 예술대전에서 서각부문 예술인상을 수상한 이경구 명장(사진 왼쪽) (사진=한국서각협회 파주지회)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 (사)한국서각협회 파주지회 이경구 명장은 최근 ‘제13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 예술대전’서 보훈처 경기북부 보훈지청장상 서각부문 예술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명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제10회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서 경기도 도지사상 전통서각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세 번째 쾌거이다. 

이경구 명장은 지난 2017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규정에 따라 예술협회 명장으로 위촉돼 대한민국 서각을 대표하는 예술인으로 등극했다.

이번 ‘제13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 예술대전’에서 출품한 38선이 사라진 이 명장의 대한민국 지도 작품에서는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Paz’, ‘和平’ 등과 같은 다양한 언어로 표현했다.  

이경구 명장은 (사)대한민국 남북통일 예술협회 서각 명장, (사)대한민국 남북통일 예술공예 명장, 경기도 정원박람회 우수상을 수상한 초대작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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