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시 6개 시 공동추진 지방자치 상생협력 모델

[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10년 만에 화성시의 함백산추모공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화성시를 포함해 경기도 6개시가 공동추진해 온 서남부권 383만 시민들의 지방자치 상생모델로 회자될 전망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도 개원식의 증인이 됐습니다.

[인터뷰]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 매송면 숙곡리 30만1,146㎡ 면적에 1,714억 원을 투입, 화장로 13기, 장례식장 8실, 자연장지 2만 5,300기, 봉안시설 2만 6,514기를 갖춘 종합장사시설입니다.

[인터뷰] 이필범 이장/ 매송면  숙곡1리 주민지원협의체

이용료는 6개시의 시민은 16만원, 관외거주자는 100만 원으로 책정됐으나 운영은 지자체가 나눠서 하되 식당과 매점, 장례식장은 숙곡1리 주민지원협의체가 맡게됐습니다.

화장로는 당장 이용이 가능하지만 장례식장은 10월부터 , 수목장은 내년 7월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경기 화성에서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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