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프리존] 김경훈 / 김정순 기자 =  중국과 일본이 태풍과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예외일순 없습니다. 폭염이 지나자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고 있는데요.

백군기 시장은 지난달 27일 468km에 이르는 하천의 모든구간과 105곳의 공사현장을 검검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청과 구청은 물론 일선  읍·면사무소가 함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재해 위험가능성을 살폈습니다.
 백시장은 지난 17일 죽산 상습침수지역을 살피는 등 현재 보완이 필요한 조치는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폭우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백암면의 공공부문에 60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자 101억원이 복구비를 하천공사 등에 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김정순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