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가 마침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평택센터를 이용해야 했던 안성지역 상공인들에게는 숙원사업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성센터 개소로 불편이 해소되거나 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안성센터는 정책자금(대출) 지원, 소상공인 창업·경영 개선 상담 및 교육, 희망리턴패키지 폐업 지원 등 소상공인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전국 70개 지역센터를 운영중입니다.

여기는 안성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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