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저희 뉴스프리존 nf초대석을 통해 동탄트램이 확정되면 오산시 까지도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던 곽상욱 시장이 또다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동탄트램이 확정된 뒤 소감을 듣기 위해섭니다. 들어보실까요?

[인터뷰] 곽상욱 시장

 동탄도시철도 트램 기본계획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됐습니다.
총 사업비 9773억원이 투입되고, 오산~동탄~수원 망포 3개 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노선과 병점역에서~동탄 2신도시를 연결하는 총 2개 노선 36개 정거장으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오산시와 화성시 그리고 수원시는 12년간의 표류를 끝내기 위해 합의점을 찾았고, 공동의 노력으로 경기도 내 최초의 트램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될 전망입니다.
여기는 오산, 지금까지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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