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 김정순 기자 = [오프닝] 이번주  뉴스프리존 초대석에는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한국국제통상협회의 오종근 회장이신데요. 김정순 뉴스캐스터를 통해 이모저모를 알아 봤습니다.

[스튜디오 인터뷰]

[김정순 뉴스캐스터] 한국국제통상협회에서  최근에 주력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종근 회장] 지금 국외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예식 빼놓고는 그런 공간이 많이 비어 있어서 기업들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그래서 제가 국제통상협회 4개월 했고 지금 많은 기업들과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관을 만들어서 중소기업 제품도 전시하고 판매도 이루고 이런 계획을 세웠고요.  또 그리고 해외에, 제품들은 좋으나 수출을 할 수있는 길이 없고, 적자 보고 있는 기업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업이 아닌 중,소상공 기업증 어려운 기업들을 저희들과 함께 수출이나 국내 유통 이런 것을 돕고 있는 단체입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 같이 하고 있는 한국국제통상협회의 회원은 몇 분이나 되나요?

[오종근 회장] 저희 회원들은  100여  명 되구요. 기업들은 한 50개 정도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 그렇다면 괄목할 만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오종근 회장] 많이 있죠. 그런데 대표적으로 말한다면 제품을 만들었는데  판매할 수도 없고, 알릴 수도 없는 입장이어서요.   저희들이 그래서 언론 매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홍보를 했더니 지금 외국에서 많이 콜도 오고 전화도 오고, 지금  코로나가 끝나면 수출이 많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자랑스럽고  기분도  뿌듯 합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  운영상 애로사항(시행착오)이 있었을 것 같아요?

 [오종근 회장] 많습니다. 애로사항이 한 두가지겠습니까?  전 기업들 자체가 애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기업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해 드리고또 다른 기업들과 협약을 해서 연동을 해서 할 수 있는 일들 그리고 베트남이나 지금 중국이나 캄보디아 러시아  이쪽으로 저희들이 인맥이 연관이 돼 있어서 지금 진출하고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이들이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앞으로 계획은?

[오종근 회장]계획이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이 기업들을 살리고 도와줄까 이게 제일 크고요.진짜 너무 좋은 제품 또 코로나 때문에 우리 제품들이 세계에 많이 알려지고, 또 우수 제품도 많습니다.   이것을 힘이 닿는 데까지 해외에 알려서 우리 제품들을 소개하고 수출이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 최근 무역발전 최고상을 받으셨다는데요. 포부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오종근 회장]너무 과분한 상 같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열심히 뛰어서10시간 잘 것을, 3시간만자고,   열심히 뛰며 일하겠습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 ]ITA  회장님을 맡고 계신데요. 잠깐 소개를 해 주신다면요.

 [오종근 회장] 한국국제통상협회는 말 그대로 기업들의 협회이구요. 무역은 또 지금 수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고 해외에서 농산물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무역을 하려는데 통상협회 보다는 무역 회사를 더 만들어서  수입을 하고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데요  이번에 성과가 좀 큰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이번에 지금 쥐포 12톤 정도 수입했고요. 또 지금 새우젓이 항에 들어오고 있고요.

[김정순 뉴스캐스터] 한국국제통상협회 등 단체에 가입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되는지 팁을 하나 주신다면요?

 [오종근 회장] 우리나라 중소기업이나 소상공까지 다 가능하고요. 좋은 제품을 만들었는데 판로가 없거나 애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면 자본부터 수출까지 저희들이 모든 걸 다 도와드리는 일을 하겠습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군요?

 [오종근 회장] 가능하죠. 

[김정순 뉴스캐스터] 저희를 전시하는 곳에 초대해 주시겠어요?

 [오종근 회장] 언제든지 오세요. 초대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