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앙리 중리포구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소방서)
22일 오후 9시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앙리 중리포구 인근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소방서)

[서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 앞바다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50대 남성 A씨(경기도)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 54분쯤 A씨(59)의 일행 B씨(65) 등으로부터 전날(22일) 오후 9시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앙리 중리포구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A씨(59, 남)가 보이지 않는다"며 119에 실종 신고했다.

태안해경과 소방당국은 실종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A씨의 일행 등을 상대로 자세한 실종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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