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27일 오후 2시 3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창고 1동 26㎡ 및 농업용기계, 냉장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2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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