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사건 발생 시 역할분담 통해 사건 조기 해결

쌍봉지구대가 전남경찰청이 주관한 21년 상반기‘베스트지구대’에 선정돼 인증패를 걸고 있다(사진=여수경찰서)
쌍봉지구대가 전남경찰청이 주관한 21년 상반기‘베스트지구대’에 선정돼 인증패를 걸고 있다(사진=여수경찰서)

[전남=뉴스프리존] 강승호 기자 = 여수경찰서가 여수경찰서 산하 쌍봉지구대가 전남경찰청이 주관한 21년 상반기 ‘베스트지구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도내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중요 범죄 감소율,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 활동노력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성과를 받은 지역경찰관서를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하고 있다.

쌍봉지구대는 전남경찰청 내 지역관서 중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지구대로 112신고 현황을 분석, 주요지점 거점근무로 현장 출동시간 단축 및 강력사건 발생 시 역할분담을 통해 사건조기 해결 등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 실시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자치경찰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여성범죄 특히 원룸가 및 주택가 주변 집중순찰로 여성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여수경찰서 문병훈 경찰서장은 “여수경찰서 전 경찰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여수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전개해 더욱 사랑받는 여수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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