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와 ㈜파낙토스가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과 (사)한국민간스포츠단체협의회가 공동 보급
-스포츠뇌의 활성화 방안 모색 및 글로벌화 추진

 

스포츠 뇌과학단 출범 (사진=한국정신과학연구소)
스포츠 뇌과학단 출범 (사진=한국정신과학연구소)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소장 박병운)는 29일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지원관 대회의실에서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관)과 (사)한국민간스포츠단체협의회, ㈜파낙토스가 함께 스포츠 뇌과학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는 약 20년의 걸친 연구결과를 통해 이미 세계적으로도 많은 검증된 자료와 정보들을 축적하고 있으며, ㈜파낙토스는 정확하고 편리한 측정을 위한 뉴로하모니S와 뉴로스펙을 핵심제품으로, 그리고 맞춤 두뇌건강서비스로 브레인헬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IBC 통합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과학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뇌기능 최적화를 맞춤지원하고 있다.
 
이에 뇌과학의 스포츠계에 대한 융합 및 복합의 일환으로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과 사단법인 한국민간스포츠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스포츠현장에 뇌과학의 보급 및 전개를 추진하는 스포츠뇌과학단을 창단하게 됐다.

스포츠뇌과학단의 조혜란 본부장과 초대 단장은 스포츠와 건축학의 융복합 학회인 (사)한국스포츠시설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서상옥(사단법인 한국민간스포츠단체협의회)회장이 맡게 됐다. 서회장은 “이번에 창립되는 스포츠와 뇌과학의 융합 및 복합이 스포츠현장에서도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스포츠뇌과학단의 창립의의를 밝혔다.
      
한편, 스포츠뇌과학단은 뇌과학을 통해 운동능력과 주의력, 판단력, 집중력, 컨디션 등을 담당하고 있는 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뇌를 훈련시켜 경기력과 심리적 동기 및 자신감 등을 향상시키는 능력까지 진행되고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개인 맞춤형 뇌파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스포츠현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보급,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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