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우수상 등 수상, 도시재생사업 추진사항 등 홍보 눈길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우수상   함양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우수상 수상 ⓒ함양군

[함양=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함양군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마산 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함양군 도시재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일보,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책에 대한 홍보 △사업 추진 지자체의 성과 공유 △유관 공공기관 협업과 민간 기업의 신기술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함양군은 지난 27일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공공부문 우수상과 더불어 산업박람회의 목적으로 진행된 도시재생 협치포럼에서 최인기 안전건설국장, 이정민 도시재생 담당이 전국 최우수 공무원상을 수상하였고 손재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전국 최우수 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열린 폐막식에서는 도시재생 UCC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용평리, 인당마을, 안의면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안내하고 함양군의 문화자산과 거버넌스와의 협업, 협치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함양군은 지난 2018년 용평리 일반근린형 165억원, 2019년 인당마을 우리동네살리기 88억원, 인당마을 소규모 재생사업 4억원에 이어 2020년 안의면 도시재생예비사업 3억원, 2021 안의면 일반근린형 164억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시재생 정부공모 ‘5관왕’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손재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소통중심의 뉴딜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군민들과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신 지역 내외 전분가분들이 마음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양의 미래가치가 빛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양군 최인기 안전걸설국장은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함양군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타지자체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배워 앞으로도 함양의 미래가치가 빛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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