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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후보 ‘소리만 요란’ 정책은 ‘실종’...“정책으로 경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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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후보 ‘소리만 요란’ 정책은 ‘실종’...“정책으로 경쟁해야”
  • 최문봉 기자
  • 승인 2021.11.07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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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중앙선거관리위원회
포스터=중앙선거관리위원회

[뉴스프리존] 최문봉 정치부 국장 = 내년 3월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여야 대선 후보들은 말싸움만 요란하고 정책은 실종됐다는 것이 국민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최근 여야 대선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각 당의 후보자들간 ‘창과 방패’의 불꽃튀는 경쟁이 본격되고 있다. 특히 ‘대장동 게이트’ 의혹과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이 차기 대선 ‘태풍의 눈’ 으로 급부상하며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어 여야 정당은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마련에 고심중이다.

하지만 여야 대선 후보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냉정하다  못해 차갑다. 즉 국민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지금 국민들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과연 정치인들은 국민이 부여한 막중한 권한을 잘 이행하고 있을까? 국민들은 안중에 없고 권력에만 눈먼 정치인들로 평가절하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자하는 후보자들이라면 최소한 도덕적 검증은 물론이며, 국가 미래를 위한 정책제시 및 검증이 필수다. 특히 한 나라의 리더가 되려면 정치적 이념으로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면 안되고 갈등의 중심에 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어떤가? 여당이 임명한 고위직공무원이 여당을 떠나 야당으로 입당했고 그들이 여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 여당은 이들을 배신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민들은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여야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고 질책하고  있다.

옛말에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이 있다. 여당은 고위직 공무원을 임명하면서 인사청문회를 거처 이들을 중앙부처 고위직에 임명했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 상반된 입장 충돌로 대립하며 행정낭비를 초래하는 한편 국민들을 대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이는 누군가 우리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역대 대선을 살펴보면 기존 정치인들은 매번 국민들에게 정권교체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국민들은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로 정권을 교체시켜 주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무엇이 달라졌는가? 사회적 곳곳이  갈등의 지뢰밭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후보들은 이제 정치적 이념으로 국민들을 갈라치기를 중단하고 국민들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 해소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더 나아가 내년 3월 대선에서는 권력을 가지려는 적폐세력들의 승리가 아닌 국민에게 보다나은 희망을 만들어 주어 반드시 국민의 승리가 이루져야 한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이 과거 구태정치의 굴레를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는 유일한 비상 탈출구다.

'정치'는 한문으로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다. 즉 국민이 부여한 막강한 권한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사회적 갈등이 아닌 사회적 통합을 이끌어내 미래 국가로 도약하는 희망찬 길을 열어주는 것이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위임한 권한이다라는 사실을 언제나 직시해야만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오늘날 대한민국 정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무엇이 달라졌는지? 돌이켜서 깊이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 했다. 정치는 돌고 도는 물레방아다. 여당이 야당 되고 야당이 여당 되는 것은 이치다. 그때마다 감옥가고 자살하고 되풀이되는 게 우리나라 정치의 아픈 현실이다. 이제 이런 구태정치의 반목을 종식시키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내년 3월 대선은 권력에 눈먼 적폐세력들의 승리가 아닌 진정으로 국민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국민에게 한줄기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그것이 구태정치의 악습을 끊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될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국민들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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